작성일 : 15-02-23 15:26
생쥐 들락거리듯..
 글쓴이 : 김미정
조회 : 362  
용혜원님 시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.
머리가 복잡하고 마음 복잡할때
시집에 아무곳 한 곳 펴서 읽어버리면
마음이 따뜻하게 되고  
머리도 정돈이 좀 되곤하죠
오늘은 시간이 만만해서 용혜원님 검색하니
이런 좋은 곳이 있네욤.
일단 즐겨찾기목록에 넣어 놓고는
출근해서부터 종일 쥐구멍 들락거리듯
이러네욤...고맙습니다.
 

장재혁 15-02-26 20:52
답변  
안녕하세요~
용혜원님 시를 많이 좋아하시나 보네요.
쓰신 글 읽고나니까 저도 시집을 곁에 두고
가까이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
저도 요즘 마음이 좀 복잡해서요.
즐겨찾기 해주셔서 감사드려요.
쥐구멍 들락거리듯 하신다는 표현이
저에게 웃음을 짓게 하네요.
언제든지 찾아오셔서 편안하게 쉬었다가세요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