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3-07-08 22:50
아들
 글쓴이 : 장발장
조회 : 364  
제 아들 별명이 방가지똥 꽃 입니다
아이 이마에 반짝이는 꽃이죠
빈 집이나 
처마밑에
그리움으로 곱게 핀 꽃
차마, 무어라
말할 수 없는.... 꽃이죠,
 
이 아이가 내일 기말 시험을 봅니다.
또 7월 27일은 생일이고,
아들에게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사주기로 했습니다.
 
이번 여름 방학에는 아들 손 잡고 평화동 도서관에 눌러 살 생각입니다. 아들은 저 보다 책을 좋아합니다. 아참, 제 아들은 지금 초등학교 3학년 입니다.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
 
 
 
 
 

장재혁 13-07-10 21:57
답변  
안녕하세요~
꽃 이름이 생소한데요.
꽃 이름이 정겹기도 하고요. 꽃 이름으로 봐서는
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꽃 같습니다.
아드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신 것 같은데요.
그리고 아드님과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시는 것보다
도서관으로 자주 놀러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
생각도 해보았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
장발장 13-07-10 23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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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요즘 저는 재미가 하나 붙었습니다.
이곳에 와서 시를 한편씩 읽는 재미입니다.
그 맛이 한 여름 오이냉국 마시는 기분입니다.
방가지 똥은 두해 살이 꽃 입니다. 국화과이며 한 1m정도의 키로 자랍니다. 잎의 끝이 톱니처럼 갈라졌습니다. 줄기를 끊으면 노란 진액이 나옵니다. 마치 애기 똥처럼 생겼습니다
들이나 길가에 흔히 볼 수 잇는 생명이 강한 꽃 입니다.
우리 말 속에 이렇게 예쁜 꽃 말이 있다는게 놀랍지 않으 신지요.

오늘 아들의 기말 시험이 끝 났습니다.
약속대로 며칠후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사줄 것 입니다.
지금 아들은 제 어미와 곤히 자고 있습니다.
한 참 별을 따는 꿈속을 혜메고 있을 것입니다.
항상 감사합니다.
장재혁 13-07-12 21:21
답변  
시를 읽는데 재미를 붙이셨다니
시인 분들께서 좋아하시겠는데요.
방가지똥 꽃에 대한 정보 잘 읽어보았고요,
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.
말씀하신대로 꽃말이 예쁘고요.
친근한 느낌이 드네요.
아드님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사주시면
굉장히 좋아하겠는데요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