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3-06-26 09:12
새 날~
 글쓴이 : 새날
조회 : 784  
오늘은...
은희경의 이야기 한 줄을 읽고 갑니다.
좋네요...
아무것도 변하지 않은 하루에
한 줄 글로 마음을 단속하고나면
내 하루는 달라지네요. 그야말로 새로운 날 입니다.
좋은 글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. 
고맙게 잘 보고 갑니다.
좋은 하루 되세요.

장재혁 13-06-28 21:32
답변  
안녕하세요~
말씀처럼 변하지 않는 하루에
한 줄 글이 좋은 변화를 드릴 수 있어서
기쁘게 생각하고요.
앞으로도 좋은 글을 통해 하루하루
새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
김호복 13-07-07 21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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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무어라고 감사해야 할지요.
좀처럼 컴퓨터와 친해지지 못해서 힘들었는데....
늦깍이로 대학에 들어가서 부터 컴퓨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습니다.
조금전에 아들(초등학교 3학년)이 찐 감자를 한 접시 놓고 가네요.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간도들고 달작지근 한 것이 맛이 그만이네요. 이것을 한 입씩 배어 물면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.
저는 염체 불구하고 가끔 들어 오겠습니다. 아들 이야기랑, 마누라 이야기를 하겠습니다. 마누라 이야기를 하면 팔불출이라고 한다는데, 상관 없습니다. 약간은 팔불출이니까요.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.
장재혁 13-07-10 21:45
답변  
안녕하세요~
그동안 컴퓨터와 거리를 두고 멀리 하셨나 봐요.
지금은 컴퓨터를 어느 정도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.
계속 하시다보면 익숙해져서 능숙하게 다루실 거라 생각하고요.
앞으로 시간이 나시면 가끔씩 들어오셔서
여기에 있는 시와 글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