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8-09-12 14:58
감사합니다
 글쓴이 : 비익조
조회 : 292  

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인데 제가 좋아하는 시가 많아서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.


"사랑하는 이여, 나는 당신을 쉬게 하고 싶습니다. 피곤에 지친 당신을 가을의 부드러운 무릎 위에 눕히고,

나는 당신의 혼(魂) 속으로 깊이 들어가 오래오래 당신을 잠재우는 가을바람이고 싶습니다. "


장재혁 18-10-21 21:40
답변  
안녕하세요.
답글이 많이 늦었어요.
좋아하시는 시가 많아서 다행이네요.
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.
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