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3-10-20 22:48
단풍
 글쓴이 : 장발장
조회 : 522  
단풍
 
 
머~언
기억의 사랑
책깔피에 꼭꼭 새기다
 
가느다란
연락하나
단풍되어
나타났다
 
보고 싶다
 
 
 

장재혁 13-10-22 21:14
답변  
오래된 책 속에서 나온 단풍잎 하나가 그리운 얼굴을 추억하게 만드네요.
앞으로 가을 단풍이 예쁘게 물들겠죠. 좋은 시 감사합니다.
장발장 13-10-22 22:16
답변 삭제  
안녕하세요.
벌써 가을이 무르 익었습니다.
자주 들어 오지 못하는 군요
댓글 감사합니다